ERD란
Entity Relationship Diagram의 약어로, 개체(Entity)와 개채간의 관계(Relationship)를 이용해 개념적 구조로 표현하는 방식이다.
ERD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먼저 Entity(개체), Attribute(속성), Relationship(관계)를 이해해야 한다.
1.Entity(개체)
개채는 현실세계에서 조직을 운영하는 데 꼭 필요한 사람이나 사물과 같이 구별되는 모든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개념이나 사건처럼 개념적으로만 존재하는 것도 개체가 될 수 있다. 즉 개체는 저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중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사물 등이며, 개념적 모델링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. 또한 개체는 다른개체와 구별될 수 있도록 각 개체만의 고유한 특성이나 상태(UID), 즉 속성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것 이다 예를 들어 사람을 예시로 들었을 경우 그 사람에게는 이름,(UID)주민등록번호,전화번호 같이 사람마다 가지고 데이터가 있을 수 있는 것 이다.
2.Attribute(속성)
속성은 개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이다. 속성은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지만 관련있는 속성들을 모아 개체를 구성하면 하나의 중요한 의미를 표현할 수 있다. 일반적으로 데이터의 가장 작은 논리적 단위로 인식하는데 사람에게 있는 이름,주민등록번호,전화번호 같은 하나하나의 값을 속성이라고 부르는 것 이다.
3.Relationship(관계)
관계는 각 Entity(개체)들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 이다. 관계에 참여하는 개체 타입의 수를 기준으로 관계를 맺는데 관계에는
일대일(1:1)관계, 일대다(1:n)관계, 다대다(n:n)관계로 총 3 가지 유형이 있다.
표기방식은 다음과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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